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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비 제품 리뷰

애플워치 6 셀룰러 내돈내산 후기 애플워치6 스트랩 핑크 40mm

by 팩트팩토리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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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와이프 마마님이 구매하신 애플워치6 내돈내산 후기에 대해 포스팅 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애플워치6에 대해서 구매를 고민 중이시거나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설명 진행하겠습니다. 

 

애플워치1
애플워치 6 언박싱 전 모습

 

 

 애플워치6 가격은 얼마대인가?

 

아마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게 된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내용일 거라고 판단되어 가장 먼저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워치 6가격은 6세대 40mm 사이즈 (디스플레이 규격) 셀룰러 기준으로 53만원 대로 최저가로 시중에 쇼핑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수준입니다. 

 

 

애플워치6 언박싱

 

 애플워치6 종류는 어떻게?

 

애플워치6 종류는 크게 2가지입니다. 시계 끈을 제외한 디스플레이 (시간표시) 부분의 사이즈로 구분되며 44mm와 40mm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는 44mm 제품이 대략 9~10만원 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 드리자면 보통 남성 분들은 44mm 사이즈가 잘 어울리고 더 선호하는 편이시며 여성분들은 40mm 제품을 구매 및 사용 하시면서 손목에 맞게 차고 다시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같은 사이즈의 기종 내에서도 GPS 기종과 셀룰러 기종이 있습니다. 표현 그대로 GPS 기종은 위성 기반의 위치 파악 등 비상시 기본 기능만 가지고 있으며 일정 반경 내에 본인의 아이폰 휴대폰 기종을 소지하고 있어야지 전화나 문자, 카카오톡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셀룰러 기종은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독자적으로 애플워치만 가지고 다니면서 워치의 기능 내에서 전화통화나 (스피커폰) 문자, 카톡 등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 셀룰러 기종의 경우 별도의 통신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정확한 금액적으로는 2년 약적 기준으로 7천원 정도 月마다 추가 비용이 발생되게 됩니다. 

 

애플워치6 핑크 스트랩 40mm 셀룰러

 

 애플워치6 시계줄 (스트랩)은 변경 가능한가요?

 

당연히 변경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시계 부분은 구매하고 나면 고정으로 운영하셔야겠지만 시계줄 부분은 스트랩이라고 불리는 데 여러 회사에서 관련하여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스트랩은 크게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 스페이스그레이, 핑크 정도의 색상이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선호도 측면에서 봤을 때도, 핑크는 주로 여성분들이나 학생들, 블랙은 젊은 중장년, 청년층, 스페이스그레이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주로 노년층이 많이 구매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뇌피셜 입니다...)

 

그 외에도 디자인 제품으로 철제 메탈릭, 알루미늄 재질, 밀리터리 무늬, 호피 무늬 등 시중에 쇼핑몰이나 해외 직구로도 여러 가지 종류와 다양한 디자인의 스트랩이 판매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검색해 보신다면 기호와 입맛에 맞는 여러가지 스트랩 제품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제 와이프를 위해 마련해 주었던 터라 핑크로 샀는 데 상당히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여자친구나 와이프 애플워치6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때가 잘안타는 블랙이나, 스페이스그레이를 고려하시기 보다는 여성여성한 핑크로 사주면 만족도와 선물 주는 기분은 배가 될 것이라 생각하시고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애플워치6 핑크 스트랩 포장

 

 애플워치6 셀룰러를 살까요? GPS를 살까요? 

 

앞서 언급 해 드렸지만 이번 와이프 선물은 셀룰러 기종으로 진행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근무 중에는 혼자서 어린 남매를 돌보고 키우며 독박 육아를 진행 중인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바래다 주고 받으러 가고할 때 현재 쓰고 있는 무거운 아이폰을 그냥 집에 두고 나간다거나 장보러 가거나, 마실 나갈 때 휴대폰을 깜빡하고 두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애플워치6 셀룰러 기종만 손목에 편하게 차고 있다면 GPS 기종일 경우에는 아무것도 하기 힘들지만 셀룰러 기종이라면 통화 송수신, 문자 전송 등 휴대폰의 기본 기능 정도는 충분히 원래 휴대폰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용성이 우수하고 정말 편리하기가 그지 없다고 합니다. (와이프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또한, 잠깐 설명 드렸던 것 처럼 셀룰러 기종으로 샀을 때 사용 중이신 통신사에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서 애플워치6 셀룰러 요금제 등록이 별도로 필요한데, 이경우 역시 휴대폰 구매시처럼 (할부일 경우) 약정이 필요하며 기본적으로 2년 약정에 할인가 받아서 월 7천원 정도 규모로 또하나의 휴대폰이 생기는 것과 다름없기에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셀룰러 기종으로, 셀룰러 요금제로 활용하시면서 사용하시기를 살포시 추천 드립니다. 

 

애플워치6 언박싱 전 포장박스 뒷면

 

 

 애플워치6 착용감은 어떤가요? 

 

이에 대한 부분도 많은 분들이 은근히 궁금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와이프님은 현재 2주 정도 사용을 해 왔는데, 아직 초봄이라서 그런지 햇볕 쨍쨍한 날에도 땀이나 수분에 의해 손목 스트랩 안쪽 부분과 피부 사이에 별다른 끈적임 없이, 찝찝함 없이 수월하고 쾌적하게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즉, 다시말해 생각보다 상당히 편리하고 좋으며 마치 스포츠 시계처럼 기본적으로 애플에서 제공되는 스트랩 만으로도 충분히 편하고 딱 맞는 느낌으로 관리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 입니다. 

일반적인 시계보다 편했으면 더 편했지만 결코 뒤처지지 않는, 손목에 오랜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별 다른 불편감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와이프는 자나 깨나 하루종일 차고 있습니다.) 

 

 

 애플워치6 핑크스트랩 40mm 셀룰러 모델 내돈내산 후기 마무리

 

2주간의 사용을 지켜보면서 위 내용으로 간략히 정리해서 공유 드리면서 기본적으로 가격, 착용감, 기종 종류, 스트랩 종류 등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제 블로그에 방문하면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계신다는 것이야말로 조만간 애플워치6를 구매하실 확률이 높은, 뿜뿜 구매욕이 슬금슬금 올라오고 계시다는 징조로 여겨집니다. 

총체적으로 평가해 봤을 때, 역시 애플이 애플했다. 정말 유용한 기능들이 많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애플워치6의 기능을 활요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 얼리어답터 초신세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애플워치6의 세부적이고 상세한 사용법은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언급해 보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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