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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한 생활 정보

벚꽃 개화시기 2021 만개시기 2021 벚꽃 축제 추첨 정보

by 팩트팩토리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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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도 봄날을 맞이하여 벚꽃 개화시기와 만개시기, 그리고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고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 여러가지 컨텐츠로 준비하였사오니 아래 정보 유용하게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벚꽃나무

 

 벚꽃에 대하여 알아보자

 

벚꽃이란 말 그대로 벚나무 계열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합니다.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꽃이기도 하며 이미 대한민국 국민에는 벚꽃이 주는 봄날의 싱그러움과 그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벚꽃길

 

일반적으로 벚꽃은 일본에서 넘어온 나무라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고 계시며 우리나라와 일본 같은 동아시아 권역에 존재하는 나무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벚꽃, 벚나무는 북반구 온대지역, 즉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인도,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이 피고 자라나는 나무 종류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흔히 벚꽃이 많이 피는 이러한 나라들에서는 줄 곧 축제가 많이 열리고는 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비드 시국에 축제로 들뜬 분위기를 유지하며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은 너무나 힘든 상황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벚꽃 사진

 

 개화와 만개의 차이

 

개화란 한 나무에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피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또한 만개란 꽃이 거의 모두 다 피어 있을 때를 말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개화는 꽃이 피어나는 시기 만개는 꽃이 활짝 펴서 나뭇가지를 뒤덮을 정도로 모두 펴 있는 절정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벚꽃길이 꽃길이다

 

 

 

 2021년 벚꽃 개화시기 

 

벚꽃은 일반적으로 4월과 5월 사이에 피기 시작하여 해당 기간에 활짝 만개하여 피는 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벚꽃은 정말 봄 하면 생각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적인 꽃이 되었고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개나리나 진달래꽃보다 더 봄 하면 벚꽃의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이러한 영향성에는 대중가수의 영향도 크다는 생각이 들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벚꽃에 대한 호감 이미지 상승과 특히 봄철 감수성을 자극하는 훌륭한 연계점, 시발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에는 벚꽃길 꽃길만 걷자

 

그렇다면 아래 내용으로 2021년 벚꽃 개화시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기준은 웨더아이 홈페이지 사이트 기준으로 발췌되었으며 상세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서 보다 정확하게 확인 가능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3월 24일 : 제주도 / 대구
  • 3월 26일 : 부산 / 창원 / 포항
  • 3월 27일 : 울산 / 광주
  • 3월 28일 : 여수 
  • 3월 29일 : 전주 / 대전 / 청주
  • 3월 30일 : 목포 / 안동 
  • 3월 31일 : 강릉
  • 4월 1일 : 서울
  • 4월 3일 : 인천
  • 4월 4일 : 수원 / 서산 
  • 4월 5일 : 춘천

위에서 확인 가능하시다시피 기온 차이로 인해 각 지역마다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는 천차만별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장 남쪽지방인 제주도와 여름철 가장 무더운 고장으로 소문나 있는 대구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어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강릉지역을 지나 춘천지역과 같이 가장 서늘하고 북쪽 지역이 당연히 벚꽃 개화시기가 가장 늦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벚꽃 개화시기는?

 

 

 2021년 벚꽃 축제

 

모두들 예상하셨겠지만 21년도에는 벚꽃 축제는 코비드 시국으로 인해 열리지 않습니다. 특히,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벚꽃 축제는 아예 올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서울에 여의도 공원 같은 경우에는 추첨제를 적용하여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다음 주 정도 4월 1일에는 벚꽃의 봉우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며 개화 시즌을 맞이할 텐데 많은 분들이 추첨 참여하시어 그나마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좋은 기회 얻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은 이렇게 추첨이 되고 당첨이 된 사람들이 중고 카페나 장터에 글을 올려 추첨권을 30만 원 넘는 가격에 흥정하여 다시 되파는 등 다소 부정적인 측면들이 최근에 기사화되거나 이슈거리가 되고 있어 걱정일 따름입니다. 그래도 뭐, 축제 보러 갈 사람은 갈 것이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어쨌거나 저쨋거나 그 모든 판단의 본인의 몫이라는 것쯤은 성인 누구나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벚꽃 축제는 과연 열릴 것인가?

 

 2021년 벚꽃 만개시기

 

벚꽃 만개시기는 생각보다 순식간에 찾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지역별 개화시기를 기준으로 +1주일 정도만 더 해 주신다면 그 시기가 바로 만개시기일 것입니다. 즉 다시말해 나뭇가지에 꽃봉오리가 핀 지 1주일만에 최대한으로 만개되고 이 후에 비바람을 맞거나 한다면 힘없이 바닥으로 잔뜩 떨어지며 또 벚꽃 시즌 종료를 알리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벚꽃이야말로 한철 장사라는 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웃분들께서도 더 늦지 않게 4월 중순까지 벚꽃 시즌 철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항상 개인위생 방역 준수하시면서 길거리나 공원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벚꽃을 만끽하시고 즐거운 봄 분위기 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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