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신발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필라 키즈에서 나온 스키퍼 TD라는 아기 신발입니다.
아기 신발 브랜드로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들어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바로 뉴발란스 키즈입니다. 하지만 국산 브랜드로써 아직까지도 여전히 입지도가 높고 국내 생산으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신발 브랜드는 바로 필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 광고, 뒷 광고 전혀 아니며 개인적인 소견이라는 점은 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에 우리 딸아이를 위해 산 블링블링한 운동화는 필라키즈 운동화 스키퍼 TD입니다. 아빠와 엄마와 아들과 함께 네 가족이 모두 커플 운동화라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이러고 보니 마치 필라에서 월급 받아먹고사는 필라 정직원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라오며, 그저 운동화 추천 차원에서 값싸고 품질 좋고 이쁜 아기 운동화 공유 차원에서 포스팅하는 부분이니 고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은 각 포스팅마다 이러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이러한 필라 키즈 운동화 스키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발과 발목 전체를 확 감싸줄 수 있는 안정성과 편안함 입니다.
제 딸 아이는 지금 15개월입니다. 항상 잘 먹고 잘 자서 그저 고마울 따름인 우리 딸을 위해 어떤 운동화를 준비해 줄까를 고민하다가 정한 브랜드가 바로 필라입니다. 뭔가 디자인적으로 부족하지고 충분하지도 않지만 화이트 칼라 기반에 그린 칼라와 핑크 칼라가 적절히 포인트화 되어 있어 딸아이 운동화로 참 이쁘다는 생각을 와이프와 저와 다 같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딸아이는 점점 걷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달리기를 해 볼까 하며 혼자 뒤뚱뒤뚱 뛰어다니기 시작하는 상황에 운동화를 골라주는 기준은 정말 안전함이 최고의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딸아이의 실제로 착상한 아기 신발 필라 키즈 운동화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꿀팁을 전달해 드리자면 아기신발은 금방금방 바꾼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딱 맞게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1년 뒤에도 신어야지 하시면서 약간 헐렁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사주면서 발목만 꽉 조여주는 것은 우리 이쁜 딸아이가 금방이라도 넘어질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금방 자라고 무럭무럭 커나가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이 한없이 기쁘기는 하지만 계속되는 부대용품 준비에 고되기도 하고 걱정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순간은 언제 지나갈지 모르는 정말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서 자녀들을 위해 한없이 베풀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가 다 똑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이상으로 귀여운 우리 아가의 운동화를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하고 신겨 본 필라 키즈 운동화 스키퍼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방금도 언급 했으며 앞 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신발만큼은 정말 매장에서 신어보고 디자인 살펴보고 편안해하는지 실제로 편안한지 느껴보면서 고르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며 구매 패턴의 습관이겠지만 말입니다.
필라 키즈 운동화를 딸아이에게 선물해 준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결국 쇼핑하는 순간 만큼이야 소유했을 때 보다 큰 기쁨이 있는 것이므로 우리 티스토리 분들 항사 즐거운 쇼핑되시고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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